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2 2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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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재난 보호·안전문화 정착 시스템 구축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업무와 기능별로 분산돼 있던 폐쇄회로(CC)TV를 하나로 묶어 운영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1층에 자리잡은 통합관제센터에서 조병돈 시장과 김균 이천경찰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로써 시는 더 효율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CCTV통합관제센터가 가동되기 전까지는 분야별로 CCTV 업무가 각부서에 나눠져 있어 효율성이 크게 떨어졌다. 방범용 등은 예산공보담당관실, 어린이보호와 불법주정차는 교통행정과, 또 쓰레기 무단투기는 자원관리과 등 총 1020대의 CCTV 관리가 이같이 분산 운영돼 왔다.

이번에 문을 연 CCTV통합관제센터는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329㎡ 규모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통합관제실, 영상회의실, 경찰관실, 장비실, 휴게실 등이 들어갔다.

특히 방법용으로 설치된 CCTV는 물론이고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쓰레기불법투기 단속용, 마을에 설치된 CCTV를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경찰과 합동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조 시장은 "앞으로 이곳에서는 모니터링 요원 12명과 경찰관 3명 등 총 15명이 24시간 근무하면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등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CCTV 수를 더 늘려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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