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지하도 상가 새단장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9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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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보수·보강 이달 착공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역 지하도 상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19일 수원시는 수원역 지하도에 대한 구조물 보수·보강과 상가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역전 지하도는 현재 78개의 상가가 입점하고 있으나 내부시설이 노후돼 구조적인 안전 문제와 함께 지하상가 상권이 침체돼 왔다.

이에따라 시는 지하상가 상인회와 지하도 보수·보강 및 상가 개·보수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1월 상인 회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공사추진 및 공사비 부담에 대한 협약 체결을 맺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총 52억원의 상가 개·보수공사에 필요한 공사비는 상가 상인회에서 37억원을 부담하고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비는 시에서 15억원을 부담하기로 협의했다.

시는 시공업체 선정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달 중에 착수해 내년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상인회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공사감독관 등 모든 관계자과 함께 완벽한 공사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도에 대한 구조적인 안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모습을 갖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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