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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봉을 앞둔 ‘특종’이 2013년 558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3년 흥행작 ‘더 테러라이브’와 닮은 부분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진실을 전달해야만 하는, 기자 혹은 앵커
두 영화 모두 기자와 앵커, 어떤 사실을 전달해야하는 인물이면서 그 ‘사실’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낸다.
극 중 허무혁은 잘못된 특종 한 건으로 해고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진실을 전달해야 하는 기자가 잘못된 보도를 하고, 또 거기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이 관객들에게 극적인 긴장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노덕 감독은 진실과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우화적인 느낌으로 풀어 영화에 담고 싶었다. ‘기자’라는 인물의 절박함과 상황의 아이러니함을 짚고자 했던 것.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의 직업도 진실만을 전달해야하는 보도국 뉴스 앵커 역을 맡았다. 하지만 보여지는 모습 뒤에 숨어있던 이기적인 모습이 발견되며 관객들에게 ‘진실’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돋보이는 주연 조정석, 하정우
두 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는 점이다. 조정석은 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새로운 설정 속,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허무혁 기자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등 탄탄한 연기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스크린 연타석 흥행을 이어온 그가 극의 상황 속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인간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매력을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한다. 때문에 조정석의 활약 속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속도감 있게 자연스러운 리얼리티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더 테러 라이브' 역시 하정우가 스튜디오라는 공간에서 홀로 극을 이끌어갔다. 그는 뉴스 앵커 역을 맡아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흥행코드를 닮은 영화 '특종:량첸살인기‘가 올 가을 극장가를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특종:량첸살인기'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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