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2002월드컵 23인 재단 유소년축구인재 육성에 2억 기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3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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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김병지·홍명보·박지성 등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구성된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이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경기 안성시는 31일 안성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과 안성체육공원내 풋살 돔구장 설치 지원을 위한 축구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하는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김병지 '팀 2002' 회장을 비롯한 안성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은 김병지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박지성 등으로 구성된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23인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육성기금을 스포츠시설에 투자해 스타 선수들의 지역 밀착형 홍보 마케팅과 유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황 시장은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의 지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유소년 축구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풋살구장 돔 설치 공사는 이달에 실시설계·착공해 오는 12월 말쯤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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