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시설공단, 테마박물관 무료 개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3 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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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구 테마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에 따르면 광복 70주년 경축행사에 동참하고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을 이용, 지역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구 테마박물관은 한중문화관, 근대역사체험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 5개관으로 구성돼 있고 차이나타운 및 인천개항장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대 역사를 소개하고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중문화관은 중국의 사회, 문화, 예술과 관련된 전시물품과 각종 공연․전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관한 근대역사체험관은 화교역사관을 비롯하여 크로마키 스튜디오, 3D입체영상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개항박물관은 舊일본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2010년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1883년 개항 후 인천을 통해 들어온 근대문화와 관련된 유물 및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舊일본제18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개항장 내 일본, 청나라, 서구 근대 건축물 모형 및 건축자재, 관련 유물 등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짜장면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짜장면 테마 박물관으로 개항기 화교 부두노동자를 통해 처음으로 들어온 ‘국민음식’짜장면과 고급중화요리점으로 명성이 높았던 공화춘과 관련된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인천개항장에 있는 박물관과 전시관을 찾아오면 아이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휴기간 동안 우리 박물관과 전시관을 찾아주는 관람객 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말했다. 문의(760-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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