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학부모 소통 '학교사랑방' 활성화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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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근 지역내 13개교·6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을 마치고 후속조치에 나섰다.

29일 구에 따르면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은 민선5기 재임 시절부터 줄곧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강남 공교육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다.

구정운영, 비전 설명과 노후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대한 교육현장에 대해 이야기로 진행된 이번 만남에서는 ▲2015년 강남구 재정현황 ▲영동대로 지하공간 연계 복합개발 ▲글로벌 한류관광벨트 조성 및 활성화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 ▲도시선진화 담당관 신설 ▲강남복지재단 ▲안보 1번지 강남 ▲인재육성에 앞장서는 교육도시 강남 등의 주요 구정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학부모들은 ▲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교육기자재 지원 ▲학교주변 교통불편사항 개선 ▲학교옥상 녹화사업 ▲도서관 건립 ▲외국어 안내판 추가 설치 등 교육·교통·복지·보건·관광 등 총 45건의 사항에 대해 요구했다.

구는 ‘학교사랑방’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을 실시했으며,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100% 조치한 후 해당 학부모에게 통보할 방침이다.

앞으로 구는 학부모와 구청장이 소통하는 ‘학교사랑방’을 더욱 활성화해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눈높이를 맞춰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며, 더 많은 학부모 와 교육 관계자들의 고견을 수렴될 수 있도록 ‘학교사랑방’을 정례화해 공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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