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보듬는 멘토링, 해남교육지원청 '맘-품 지원단' 첫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30 1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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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주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8일 해남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맘-품 지원단' 운영을 위한 위촉식 및 협의를 개최 후 지원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교육지원청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28일(화) 해남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맘-품 지원단' 운영을 위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맘-품 지원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멘토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고, 멘토와 교육지원청 간 신뢰 형성의 출발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멘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멘토링 사업의 취지와 세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 및 학부모로 구성된 멘토 11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멘티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 멘토는 "이번 위촉을 통해 멘토 역할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으며, 멘티에게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쌓아가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멘토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류 기반을 다지며 맘-품 지원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멘토들의 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정서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조연주 교육장은 "맘-품 지원단이 단순한 멘토링 활동을 넘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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