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혜택 5월부터 대폭 확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30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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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50% 감면, 청년몰·카페 할인 등 신규 혜택 5종 추가
▲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의 혜택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들을 위해 운영 중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의 혜택을 오는 5월부터 대폭 확대한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혜택 확대는 제대군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병역 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5월부터 추가되는 신규 혜택은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청년몰(다농마트·신안코아) 10% 할인 ▲기차카페 세라티 포장 음료 10% 할인 ▲안산 썰매장 군인요금 적용 ▲청년정책 정보 ‘청필모(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 모바일 소식 정기 발송 등 5종이다.

 

이밖에 평생학습관과 평생비전센터 화정영어마을에 대해서는 무료 수강이나 사용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오토캠핑장 50%, 동주염전, 어촌민속박물관, 별망어촌문화관, 누에섬등대 전망대 등은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올림픽 기념관은 전용료 50%와 연습료 30% 해택이 이워진다.

 

기존에 제공하던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전액 면제와 화랑오토캠핑장 등 문화·관광시설, 올림픽기념관 등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39세 이하 제대군인이며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경기도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를 통해 모바일 카드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박진우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이 안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민간 시설과 협력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는 교육부터 문화관광, 체육, 생활편의 등 다채로운해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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