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비 최대 336만원 지원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8 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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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 소유자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슬레이트 140여장을 처리할 수 있는 비용으로 한도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수원시 환경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수원시와 한국환경공단, 시공사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하고 철거일정 협의 후 철거를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 건축자재로 60~70년대 지붕개량사업 자재로 많이 사용됐으며,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해 안정적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한국환경공단과 슬레이트 처리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28가구, 2013년 29가구, 2014년 33가구를 포함해 90가구를 철거했으며, 올해 1억8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32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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