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2 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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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비 80% 지원…최대 4000만원

면사무소서 30일까지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지원 사업에 대해 이달 2~30일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노후된 주택의 개선을 위해 주택의 개·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2012년부터 행정자치부 지원으로 서해5도 지역 노후주택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생활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5도서는 불편한 교통,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한 남북 긴장상황 등 여러가지 어려운 지역적인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곳이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지원 사업은 사업전년도 말 기준 주민등록 및 실거주 1년 이상으로 건축연수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을 기존의 면적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국가에서 보조, 최대 4000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서해5도특별지원단 주거개선팀'(032-899-39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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