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자 양성 박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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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카데미 41명 수료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공동주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4기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생 41명을 배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 아카데미는 공동주택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돼 온 공동주택 관리자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4기 아카데미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3일~12월22일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실무와 아파트 유지관리 보수 보강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함께 ▲지역난방의 이해 ▲공동주택 관리 규약 및 판례 사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방법 및 행정기관 감사 지적사항 ▲근로기준법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공동주택의 예산편성 및 회계 관리 등이다.

교육 참가자는 “그동안 공동주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운영 및 윤리교육 외 공동주택 관리 전문분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매회 수강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교육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부천시 박종각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 및 비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관리자들의 자질향상으로 분쟁 및 비리 없는 부천시 공동주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2014 희망리본 사업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31일 경기도청에서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12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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