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 기업유치 시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15:41: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3㎡당 분양가 22만9200원… 1월9일부터 접수 지역 생산자원 활용·현지인 고용 업체 우선 입주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내 산업시설용지(8만9427㎡) 분양공고'를 내고 기업 유치를 통한 특화단지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마산면 상등리 1114번지 일대에 조성한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의 분양가를 3.3㎡당 22만9200원(㎡당 6만9330원)에 확정했다.

분양 신청기간은 오는 2015년 1월9~22일다. 유치업종으로는 식료품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 C10)이다.

수도권에서 본사와 공장이 이전하는 기업체, 해남군과 투자협약체결 또는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업체 및 해남군 생산자원을 제품 원료의 50% 이상 활용하거나 현지인을 50% 이상 고용하는 업체 등은 입주를 우선해 지역활성화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국세·지방세를 감면하는 세제혜택과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한 저리 금융(정책)자금 알선, 적극적 마케팅지원, 융자업체 이자 보전 등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식품 특화단지의 경우 내년 3월부터 공장건립이 가능하며 분양공고에 대한 세부일정은 해남군청 홈페이지(www.haenam.go.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