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오늘(5일) 5시 현재 광주지역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적설량은 2.9cm를 기록했다. 하지만 눈은 오다 그쳤다 반복하고 있고 저녁이 되면서 기온마저 떨어져 그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고 있다.
기상관측소는 오늘밤 자정까지 광주지역 예상적설량은 3~8cm(많은 곳 15cm 이상)가량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때문에 퇴근길 귀가를 서두르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빠 지고 있다.
어제부터 충청,호남 서해안과 광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광주광역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상황실을 운영한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해 260개 노선 324km에 340명의 제설인부들을 투입, 제설작업에 나섰다. 여기에는 염화칼숨 살포기 33대와 덤프 33대, 굴삭기 8대가 동원돼 원할 교통을 위해 제설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설해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재산피해는 다행히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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