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우리집 도로명주소 스티커 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5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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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3만 가구에 배부… 정보취득·이해도 ↑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우리 집 도로명주소 스티커’ 배부에 나섰다.


군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 및 군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해 이달부터 지역내 2만9523가구에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역 특성상 중·장년층이 대부분으로 지번주소에 익숙해 있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알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스티커를 제작했다.


‘도로명주소 스티커’는 가구별 주소를 명함사이즈의 스티커로 제작한 것으로 집안 내부의 전화기, 냉장고나 수첩, 지갑, 휴대전화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응급 상황시 정확한 위치 전달은 물론 각종 실생활에서 주소를 알려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와함께 우편물 하단엔 가구별 도로의 종·시점, 도로명주소 숫자의 의미(거리·방향),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기재돼 도로명주소의 위치에 대한 정보취득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이제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쉽게 꺼내볼 수 있게 됐다"며 "잘 보이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해 놓고 우편물이나 택배받을 주소를 빠르게 알려주는 등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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