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겨울 모기신고센터 운영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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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서식지 신고땐 즉시 출동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겨울철 월동모기 구제를 위해 오는 2015년 3월까지를 '겨울철기 특별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모기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3일 구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에 따라 겨울철 도심 온도 상승으로 겨울철에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특히, 내부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정화조와 집수정은 모기 생존에 최적의 장소다,


구가 운영하는 ‘모기 신고센터’는 주민이 모기 및 유충 서식처를 센터에 신고하면 방역기동반이 즉시 출동해 모기 및 유충 서식 여부를 조사한 후 유충구제제 투여 등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구는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연면적 2000㎡ 이상), 대규모 쇼핑센터 등 소독의무대상시설 730여곳에도 겨울철 모기 방제를 독려하고 있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서식지의 방제로 여름철 모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질병예방과(02-2286-70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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