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기초소방시설 안전관리의 시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0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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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가 기초소방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화소방서는 최근 강화군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 100여 세대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전열기구와 난방기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분말소화기’를 보급함으로써 초기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 발생률이 높았으며 이중 도서지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워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때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즉각 화재사실을 알려 대피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상당히 중요한 수단이다. 2014년 취약계층 주택 기초소방시설 보급계획 일환으로 올해 강화소방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00여 세대에 단독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을 완료했는가 하면 각 가정의 전기ㆍ가스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했다.

류환형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보급은 취약계층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 화재로부터 인천시민은 물론 강화군민들의 재난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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