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안전 1등 '양천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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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公 안전지수 평가 선정

자동차·사고율 비교 전국선 4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교통환경이 서울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구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13년 교통안전지수'에서 서울 자치구 중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각 기초단치단체의 교통안전수준을 점수로 표현한 것이다. 인구, 자동차, 교통사고율 등을 비교·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2013년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양천구는 이 지수에서 88.3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 74.2점보다 14.1점 높았다. 이는 전년대비 3.6점 오른 점수로 양천구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은평구(86.1), 노원구(85.3)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순위로는 강원 화천군(91.4), 경기 광명시(89.0), 인천 계양구(88.5)에 이어 전국 4위다.


구는 그동안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무단횡단 방지 펜스 설치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양천 어린이교통공원 운영)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는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울의 미래교통 패러다임은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정책으로 전환되고 있다. 양천구 역시 누구나 걷기 편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교통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이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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