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수요자 위주 버스노선 개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6 16:23: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2월부터 연구용역 착수… 비효율 노선 보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지역내 버스노선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효율성을 꾀한다.

군은 내년 2월부터 현행 군내버스 56개 노선에 대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을 시행,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08년 버스노선 개편 이후 그간 운영되며 나타난 지속적인 버스노선 신설·증회 요청과 1인 및 무인 탑승 운행 등 비효율적인 노선 운행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 대한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아울러 군은 이번 기회에 오는 2017년 삼산연륙교 개통과 강화산업단지 운영 등 향후 새로운 수요가 예상되는 교통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구 용역 기간에 읍·면 설명회 등을 개최해 주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며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해 주민생활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노선 이용객을 고려한 권역별 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간선 및 지선으로 구분 운행하는 대중교통 체계의 연계성 확보 방안도 병행한다. 연구 용역은 오는 2015년 2~12월로 오는 2015년 1월 용역계약 및 착수하고 6월에 중간보고, 12월에 용역을 마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지역여건 및 교통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