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정찬남 기자]'강진청자축제'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확정됐다.
전라남도는 최근 전라남도립도서관에서 '2015년 문화관광축제 및 도 대표축제 선정 평가 보고회'를 열고 평가위원 12명의 심사를 통해 22개 축제 중에서 전라남도 대표축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진청자축제는 목포 해양문화축제,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날 도 대표축제로 확정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 통보되면 오는 12월 말까지 다시 3단계 평가(사전, 현장, 사후)를 걸쳐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축제 등 4개 등급별로 선정 발표한다.
문체부 축제로 선정되면 등급별 공식명칭과 함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후원 등 대한민국 명품축제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다.
이번 강진청자축제의 도 대표 문화관광 축제 선정은 지난 7월26일~8월3일 9일 동안 개최된 '제42회 강진청자축제'가 차별화 된 프로그램의 과감한 도입,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및 편의시설 확충, 인근 여름축제와 연계한 상생축제 실현, 지역민이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강진하면 청자'라는 지역브랜드 창출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청자축제는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면서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축제로 개최됐다는 평을 받았다.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 판매는 물론 3개국의 도예작가 초대전과 워크숍, 학술 심포지엄 등은 청자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이끌었으며 축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 보고회를 마친 이준범 문화관광과장은 "전라남도의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올해 축제가 제12호 태풍, 무더운 날씨, 지리적으로 취약한 접근성, 예산 축소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출향인, 공직자 모두가 하나돼 추진한 결과다. 문체부의 2015년도 축제 평가에서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청자축제는 1997~2013년 한해도 빠지지 않고 국가지정 집중육성축제(5년), 대표축제(2년), 최우수축제(11년) 등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축제 중에서 가장 많은 국비지원금 47억7700만원을 받았다.
한편 강진청자축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지학사·사회문화)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천재교육·생활국어)에 수록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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