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이용해 대여·반납도 쉽게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공자전거를 확대하기로 하고 저비용ㆍ고효율의 새로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마련, 2015년 9월부터 여의도, 상암동 등 서울시내 5대 거점을 중심으로 2000대를 보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키오스크 대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손쉽게 대여ㆍ반납이 가능하도록 하고, 상용자전거와 일반 거치대의 디자인과 구조를 변경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축비용을 타공공자전거 시스템보다 50% 이상 감축한다.
5대 거점내에서는 공공자전거를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150개 이상의 스테이션을 촘촘히 설치하고, 특히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아파트, 대학 구내 등에 배치해 대중교통 연계이용성을 높여 성공적 모범사례를 만들고 지속적인 확대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공공자전거는 도심 등 5대 거점지역내 이동수단으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거점간을 연결하는 스테이션을 통해 거점간 연계통행도 가능해 광역적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시는 설치 후 모니터링을 통해 거치대수를 이용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추가 수요가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상용 자전거를 재디자인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다소 무거웠던 고유 자전거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비용점감을 도모하고, 거치대 또한 재구조화를 통해 도난ㆍ파손 예방 등 견고성을 강화하는 한편, 거치공간이 없을 경우 거치된 자전거에 연결해 반납할 수 있는 ‘연결반납 기능’도 마련한다.
시는 이같은 방법으로 공공자전거를 2017년 1만대까지 늘리고, 2020년까지 2만대 이상을 설치해 서울시 전역에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공공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공자전거의 이용활성화와 안전한 운행 확보를 위해 확대 설치와 병행해 자전거이용 인프라 전반에 대대적 확충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대도시의 교통, 환경,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예방적 대안이며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저비용ㆍ고효율의 공공자전거를 우선 5대 거점에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서울시내 전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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