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달 말 연구용역 발주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6 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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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연장등 3개 노선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위례~신사선 연장과 8호선 연장, 판교 트램 건설 등 3개 철도 노선의 최적 안을 찾는다.

경기 성남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같은 노선의 최적안을 찾고자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이달 말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9·10월 성남시의회에 제출한 3개 철도 노선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예산으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2억8000만원 ▲8호선 연장사업 1억9000만원 ▲판교 트램 사업 9000만원 등 모두 5억6000만원이 승인됨에 따라 회계과를 통해 용역 발주 공고를 내기로 했다.

위례~신사선 연장 사업은 기존의 15㎞ 도시철도 노선에 성남 구간(7.5㎞)과 광주 구간(15㎞)을 이어 붙이는 연장노선 22.5㎞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8호선 연장 사업은 모란 차량기지부터 판교역까지 2.9㎞ 구간에 선로를 놓아 8호선의 환승 연계성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판교 트램 사업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1.5㎞ 구간을 지상으로 운행하는 셔틀 개념의 노면 전차를 오는 2017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연구 용역이 착수되면 약 6개월 동안 이같은 내용의 3개 철도 노선안의 타당성 조사가 각각 이뤄진다.

용역 내용은 각 사업 대상지 인근의 사회 경제지표, 교통현황, 현장 여건 고려한 개략적인 설계, 노선 통과 지역과 정거장 위치에 따른 예측 이용 수요, 노선 대안별 사업비와 수익 등이다.

내년도 1분기 중 3개 철도 노선의 타당성 조사 중간 결과가 나오면 시는 주민 설명회를 열어 대안별 최적 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반영해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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