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마장역 주변 노후보도 정비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1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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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40m 구간 사각블록 교체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하철 5호선 마장역 주변의 낡고 파손된 보도를 정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사근동 한양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정문부터 마장역 주변까지 지난 9월 초부터 시작, 2개월간 진행됐으며 보행에 불편한 폭 4.5~6m, 총 길이 1140m인 보도구간을 사각보도블록으로 교체·정비해 미관 향상과 보행의 편리를 더했다.


또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보도와 차도의 높이가 동일한 험프형 횡단보도를 8곳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차량에게는 과속방지턱 역할을 할 수 있어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자의 편의를 더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장역 주변 보도는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과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아 보도블록 노후·파손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으로 구가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5억원을 교부받아 실시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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