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9 1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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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안 20일까지 열람공고 연말까지 서울시에 결정 요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 7일부터 14일간 가산동 140~143번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의 열람공고를 실시한다.

가산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08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후 5년 이상이 지나 지역활성화와 합리적 개발을 위한 재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 올해 초부터 주민설문조사, 관계전문가의 자문 등을 거쳐 가산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이 재정비안은 ▲개별 건축이 불가해 민원이 지속돼 온 특별계획구역을 해제 ▲지역여건을 고려해 구역별 권장용도 및 불허용도 계획 ▲공동개발하도록 지정돼 있던 토지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권장·자율적 공동개발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열람공고 기간 중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금천구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서울시에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도시계획과(02-2627-206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가 가까운 시일내에 결정돼 적용될 수 있도록 결정 권한이 있는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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