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발생 위기대처법 케이블서 방송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6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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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HCN·CNM과 재난방송 상호 지원 협약

재난취약지 CCTV 연결해 실시간 피해정보 알려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1년 우면산 산사태, 강남역 침수와 같은 재난·재해를 대비해 '맞춤형 재난방송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가 지역내 케이블방송인 HCN, CNM과 상호지원 협약을 맺어 재난발생시 빠른대처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실시됐다.


구는 서초지역의 국지적 재난시 지상파 방송(KBS1, KBS2)과 종합편성 방송에 실시간으로 자막을 송출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내 재난 취약지역의 폐쇄회로(CC)TV 자료를 케이블방송사와 공유해 실시간 재난지역 위치와 피해정도를 속보로 내보내 위기 상황을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사태 위험시 예·경보 SMS 수신 및 침수 취약 지역 주민 차수판 설치 안내를 비롯해 주민대피훈련, 현장지휘소 설치 등의 모의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민·관 상호협력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시 빠른 대처로 주민의 재산과 생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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