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과 지하철 7호선 실드터널 구간 지반 조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5 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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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용역 결과 "동공없고 안전하다"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는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에 대한 동공(洞空) 조사 결과 도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동공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시는 지난 9월4일~10월30일 지하철 7호선 실드터널 구간(3.4Km) 등 동공 발생이 우려되는 도로 지반에 대해 지표면 투과 레이더(G.P.R:Ground Penetrating Radar)를 이용한 탐사 용역을 실시했다.


탐사 용역 결과 동공이나 지반이완 등의 가능성이 있는 6곳을 확인했으며 해당 구간에 대한 확인 굴착 결과 지하철 7호선 공사와 관련해 발생된 동공을 발견하지 못했다.


확인 굴착 작업은 지난 10월25~26일 양일간 부천시 365안전센터를 비롯해 철도운영과, 원미구 건설과 등 관련부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하철 7호선 실드터널 공사와 관련한 동공은 없었으며 종합운동장 사거리 지하차도공사 관련 옹벽 주변 침하로 발생된 소규모 동공(0.5×0.3m) 1곳을 발견, 즉시 복구해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부천시 365안전센터 원용수 안전점검팀장은 “이번 도로굴착 확인 결과 지하철 7호선 실드터널 구간에 대한 도로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후 상하수도관, 각종 굴착공사, 지하수 관리 등 원인별 도로함몰 대책을 수립하도록 관련 부서에 통보해 위험요소를 차단하고 안전도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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