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침수방지시설 일제점검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3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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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동 지하주택 역지변등 살펴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침수 취약지역인 용답동 일대 지하주택에 설치돼 있는 역지변, 물막이판, 자동수중펌프 등 침수방지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주택에 설치돼 있는 침수방지시설의 상태와 설치 가구의 유지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물막이판, 자동수중펌프는 보관과 청소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집수정과 주택 내부에 설치돼 있는 역지변의 경우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끼는 등 관리 상태가 미흡했다.


점검시 발견된 ▲물막이판 잠금장치 ▲수밀고무 파손 ▲자동수중펌프 배관 누수 ▲역지변 접합부 누수 ▲역지변 이물질 협착 등 15건의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조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막았다.


구 관계자는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가구가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침수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시설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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