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개발지역 주민갈등 해소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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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정체상태 '샛골' 구역 활성화방안 모색

추진위원회 임원·시 관계자와 합동대책회의 가져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주택재개발 사업에 대한 주민갈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29일 지역내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재개발사업구역 가운데 샛골구역을 대상으로 시·구 관계자 및 추진위원회 임원들과 합동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책회의는 정비사업 구조개선은 물론 정비사업 정체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가 정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정비사업의 구조개선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와 조합은 물론 시공사, 주민 등 전체 이해당사자들과 함께하는 합동대책회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에 발맞춰 인천시는 지난 8일 부평구 신촌구역과 동수초교 북측구역을 시작으로 이번해에 41개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샛골 주택재개발구역은 2008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후 현재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받지 못한 상태(추진위 단계)로 장기간 정체돼 있는 상태며 동구는 최근 또 다른 추진위단계인 금창 주택재개발구역을 대상으로 합동대책회의를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와 협력해 조합임원과 시공사 등 정비사업 이해당사자간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내 정체돼 있는 정비사업의 출구방안을 계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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