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12분께 교량 흔들림으로 전면 통제했던 이순신대교의 개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내 특수교량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있는 상태다.
앞서 이날 오전 1시께 열린 현장 점검과 전문가 회의 결과 에폭시 아스콘 포장에 따라 양측에 임시 설치한 천막(연장 2.26㎞, 높이 1.2m)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풍하중과 와류진동이 흔들림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에폭시 포장은 교량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1960년대 미국에서 개발한 새로운 아스팔트로 두께 5㎝(일반 아스팔트 두께 8㎝)로 시공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의 경간장은 기본계획 당시 1100m였으나 이 공법을 적용해 최종 1545m로 시공했다.
이순신대교 아래 선박 운항을 통제했던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컨테이너 부두에 입항 대기 중인 선박 9척과 출항 대기 중인 선박 2척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해 이날 오전 5시부터 정상 운항을 실시했다.
반면 차량 통행 재개는 주요 구조물의 손상 여부 파악을 위한 육안검사를 실시하고 유지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각종 계측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한 뒤 실제와 비슷한 조건에서 덤프 차량을 통과시키는 차량 주행시험을 한 후 이날 오후 5시 2차 회의를 열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순신대교는 총 길이 2260m로 국내 최대 해상 특수교량이다.
이 대교는 2012년 5월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부분 개통했다가 지난해 2월8일 전면 개통됐으며 향후 5년 동안 전남도와 여수시, 광양시가 60억원의 비용을 들여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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