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다량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6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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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민단체 점검반 구성, 이달까지 418곳대상 완료키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200㎡ 이상 음식점' 등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민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 담당공무원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 오는 31일까지 점검을 끝낼 방침이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집단급식소, 200㎡ 이상 음식점, 대규모 점포, 관광 숙박시설 등 418곳이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증가가 눈에 띄는 음식점을 집중점검하고, 집단급식소·대규모점포 등은 앞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 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살필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음식물폐기물의 재활용 적정처리 여부 ▲음식물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 이행사항 준수여부 ▲분리배출·보관 및 처리방법의 적정성 ▲다량배출사업장의 신고의무와 처리실적 보고 이행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음식점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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