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지하철 환풍구 안전 살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6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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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신정역 방문··· 환기구 보완·파손 보수 지시
▲ 지하철 신정역 인근의 환풍구를 점검 중인 양천구의회 의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가 최근 지하철 신정역 인근 환풍구 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내 환풍구가 주민들에게 위협요소로 작용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광식 의장을 포함한 구의원들이 지하철 신정역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개화산 기술사업소 관계자로부터 시설의 현황과 관리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기용 7개, 냉각기용 2개 환풍구를 직접 확인했다.

의원들은 환풍구를 확인하고 안전성을 점검한 것에 이어 주민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주는 보도형 환기구를 보완하거나 설치면적을 축소하는 방안 등을 지시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심 의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사고 없는 양천을 만들기 위해 위험시설에 대한 상시적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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