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친환경 도시 우뚝 '강동구'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2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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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문 수상 영예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기후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기후변화센터에서 주최한 '2014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재)기후변화센터가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내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역량있는 지자체, 기업,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됐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구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2014년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라비두스(중구 필동로5길 7)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구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연과 사람,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온 점, 또 2005년 대비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22% 감축을 목표로 정하고 1가구 1발전 추진·탄소중립 숲조성·신재생에너지 체험존 조성 등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하나줄이기 인센티브 사업에서 주민참여형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친환경 에너지 저감도시로 인정받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제는 우리가 쓰는 에너지를 우리 손으로 생산해 내는 새로운 단계의 ‘환경 실천’을 할 때가 왔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1가구 1발전의 비전으로 에너지 프로슈밍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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