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진 CCTV 성동구민 안전 지킨다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1 16: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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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스마트 재난상황 전송 시스템 운영… 수배·도난차량 검거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목적 폐쇄회로(CC)TV 101대를 추가 설치하고 '스마트 재난상황 전송 시스템·수배도난차량 검거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CCTV는 지역주민과 사회적약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축적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주변, 공원 등 총 36곳에 설치됐다.


설치된 524곳 총 1069대의 CCTV는 ‘성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통합 관리돼 ▲방범 및 시설물 관리 ▲수배·도난·체납 차량 단속 ▲긴급재난 상황 실시간 전송 ▲쓰레기무단투기 감시 등 제2의 주민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또 ‘스마트 재난상황 전송 시스템’을 운영해 재난사고 발생시 CCTV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실과 구청 관계자에게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현장영상을 보면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CCTV 영상 활용은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해 CCTV의 사각지역을 보완할 수 있다. 실시간 재난상황 전파 및 영상 공유로 신속한 사건 대응이 가능하며, 재난사고 현장의 영상 저장과 기록관리를 통해 재난 원인파악, 사후관리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구청 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7곳과 지역내 모든 CCTV에서 수집되는 차량번호와 경찰청 수배도난차량 자료를 실시간 비교해 수배도난차량 발견 즉시 112 순찰차에 차량정보와 위치를 알려주는 ‘수배도난차량 검거시스템’도 운영해 치안유지와 범죄발생 제로화에 힘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 생활안전망은 정보통신기술과 행정이 만나는 대표적 사례”이고 “지능형 CCTV는 성동구 제2의 공무원으로서 주민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빈틈없이 성실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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