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의견살린 강화군 미래비전 제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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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서 향후 15년 추진 분야별 종합발전계획 수립 마쳐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군민 제안을 받아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군은 최근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과 미래발전 비전을 제시할 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실과소장 및 분야별 팀장들로 구성된 종합발전계획 태스크포스(TF) 위원 등이 참석했다.


군이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오는 2015년 8월까지 진행되는 본 연구용역은 오는 2015~2030년의 장기 발전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경제, 문화·관광, 생활환경 및 인프라, 환경보전 및 이용, 교육·복지, 방재·안전 등의 부분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또 강화를 권역별(남부권, 북부권, 교동권, 삼산권, 서도권)로 분류해 지역별 발전 구상안도 제시하며 지역의 파급효과가 크고 지속발전 가능한 핵심 사업을 선정해 추진함으로써 지역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특히 이번 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해 이달부터 5개월간의 군민제안 수렴과 읍·면 순회간담회, 주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민·관 협력의 계획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복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여건 및 특성 등을 잘 파악해 국가계획 등 상위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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