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손실보상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7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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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보상협의회 위원 위촉·운영규정등 의결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한 보상에 본격 착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에 따른 토지 등 편입용지 등의 손실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보상협의회는 김포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토지소유자 7명을 위원으로 위촉, 토지소유자들의 손실보상에 따른 재산권을 보호하고 투명한 보상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상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했는가 하면 협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기능의 내용을 포함한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이와함께 김포도시철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과 보상평가 기준의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협의회의 주요 기능인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의 수립과 사업지역내 공공시설의 이전,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사항 중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기준과 방침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위원장인 문연호 부시장은 도시철도사업의 원활을 기하고 사유재산 측면에서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고견과 관심·협조를 당부했다.


김포도시철도 사업관련 보상은 지난 6·7월 토지조서 및 물건조사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완료, 8월4~25일까지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을 실시했으며 10월 현재 토지 등의 손실보상을 위한 감정평가 중으로 이달 말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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