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은행탈피기 값 80% 보조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5 16:0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역 농가 소득증대 일환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 산림경영사업소는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돕기 위해 은행탈피기계 구매비용의 80%를 보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군의 군목인 은행나무 열매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은행 수확으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소는 은행작목반 등 임업인 단체가 원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 수량·대상을 확정하고 은행탈피기 구매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에는 개군면 은행작목반에 은행탈피기 2대를 지원했다. 군은 탈피기 구매 대금의 80%를 지원하고 신청인은 20%를 부담해야 한다.

황순창 양평군 산립경영사업소 소장은 "은행탈피기 지원으로 지역내에 버려지는 은행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전환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농한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