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YP서종행복마을버스 달린다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9 17:2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총 2개노선 10월1일부터 운행
▲ 10월1일부터 운행될 YP서종행복마을버스의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양평=박근출 기자]10월1일부터 경기 양평군에 시내버스가 안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YP서종행복마을버스'가 운행된다.

이 마을버스는 ▲문호리~다목적복지회관 ▲문호리~수능리~서후리~정배리의 2개 노선으로 기존에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던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문호리~복지회관 노선은 서종면에서 운영 중인 목욕탕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일 6회 운영된다. 문소리~정배리 노선은 양평 5일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장날마다 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 버스에는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우선 승차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6세 미만 아동 무료, 65세 이상 노약자·장애인·임산부 100원, 일반인 500원이다.

군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농촌형 교통모델사업공모에 이 사업을 응모해 선정됐다. 2년간 1억2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버스 운행이 가능해졌고 2년간 사업을 시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송돈용 군 교통과장은 “서종행복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부터 운행될 예정인 행복택시 등 수요 응답형 교통서비스 도입을 지역내 전 읍·면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발이 돼 교통행복실감도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