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 '용인시' 만들기 시동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9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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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돌입 변경결정안·건축허가안등 심의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 도시계획 정책 구현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시청 철쭉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도시계획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 및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 도시계획(안)에 대한 자문, 개발행위 심의 등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2개 분과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도시·경관위원회 등 전문분야별로 활동하며 매월 2회 위원회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용인시장이 입안한 도시계획(안) 자문을 비롯해 주거·상업·자연녹지지역 1만㎡ 이상, 공업·관리·농림지역 3만㎡ 이상, 보존녹지·자연환경보존지역 5000㎡ 이상 등의 개발행위를 심의한다. 연간 300건의 도시시설 민원에 대해서도 심의한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 성장 기반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위원회는 제12회 도시계획위원회, 제16회 2분과위원회를 열고 용인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과 건축허가(안) 등 10여건을 심의했다.

이와 관련해 정찬민 시장은 위촉식에서 “외형적 성장뿐 아닌 시민 삶의 질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돼야 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심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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