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화전~마룡 지방도로 2.5km 개통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5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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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보행자 통행 안전확보

차도 넓혀 자전거도로 이용도

[양평=박근출 기자]지방도 342호선 ‘용문면 화전리~마룡리간 지방도로’가 전구간 개통됐다.


25일 경기 양평군에 따르면 이 구간은 경기도에서 위탁받아 군이 시행한 ‘용문면 화전2리~마룡1리간 지방도로’로 예산 120억원이 투입돼 총 2.5㎞ 길이의 규모며 2010년 착공 이후 5년만에 전구간 마무리 됐다.

용문면 삼성리~화전2리 2차선 노선이 개설된 이래 20여년 만에 개설된 도로다.


공사 전 지방도로는 폭이 3~4m밖에 되지 않아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하기도 어려울 만큼 협소하고 노후된 도로였으나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 2차선 차로 양측에 약 2.5m의 노견을 확보해 농기계 및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고 자전거 도로를 겸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폭을 늘렸다.

군은 화전~마룡간 지방도로 개통으로 용문면 지역주민들의 이동편익은 물론 수려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전원주택단지 개발이 본격 활기를 띠고 양평군 유입인구 증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국 군 건설과장은 “화전~마룡간 도로공사의 준공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서종면 지방도로와 공세리~원덕리간 도로공사도 연내 가개통해 지역주민들의 기존도로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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