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는 민선6기를 맞아 ‘세계적인 환경·문화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부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포함한 '주민이 살기 좋은 보물섬 대부도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대부도의 각종 박물관, 미술관의 운영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미술관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네트워크 활동 지원을 위한 안산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시책 등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단원구 선감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문규미술관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한국미술의 거장전Ⅱ ‘문신·하인두 展’을 개최하고 있다.
20세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2~95)과 한국화단에 추상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한 화백 하인두(1930~89), 두 대가의 전시 기획전이다.
조각가 문신은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추상조각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한국 미술·조각의 세계 진출을 주도한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사물에 내재하는 생명의 본질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프랑스 미술평론가 자크 도반으로부터 ‘미래가 기억해야 할 예술가’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하인두 선생은 한국에 추상현대미술을 도입하는 데 힘썼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말까지 앙포르멜 작업을 활발히 해 한국 서양화단에 추상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했다. 그가 추구했던 옵티컬 아트는 다른 미술가와 달리 하나의 유행에 그친 것이 아니라 뒤에 불교적인 모티브와 결합해 만다라의 형상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정문규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가의 작품들을 보며 그들의 창작활동과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작가가 우리시대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유를 다시금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부도의 각종 박물관, 미술관의 운영 지원 및 활성화로 박물관, 미술관의 신규 유입과 미술관을 서로 연계해 관람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 박물관 거리 조성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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