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지난 22일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이 캠페인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이용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2001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시는 2008년부터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승용차 없는 날 관련 행사가 열렸고 이천시 자원봉사협의회는 '시가지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주관했다.
승용차 없는 주간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 중이다.
윤병집 부시장은 “수도권에서 모든 승용차 운전자가 단 하루만 운전하지 않으면 소나무 76만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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