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2018년까지 '정규직' 전환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8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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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생활 임금제 도입··· 내달부터 시급 시범 인상 [수원=임종인 기자]2018년까지 경기 수원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최저임금 적용은 현실생활 임금제를 도입, 시급을 올려서 시행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수원시는 18일 오전 10시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등과 비정규직 정책 선포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선포식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2018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시급은 최저임금에서 현실생활 임금제를 도입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근무일수가 200~220일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겠다는 실행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2015년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거쳐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의 기준으로 정할 계획이다.

기존 비정규직 시급은 최저임금인 5210원을 적용하던 것을 5686~6419원으로 올려서 오는 10월부터 시범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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