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현종 기자]전북도가 2009년 11월 이후 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중단하는 등 택시총량 계획에 따라 전국 최고의 감차를 추진해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는 무분별한 택시 면허 발급에 따른 적정 수급량 조절을 위해 도내 택시 총 9513대 가운데 2011년부터 756대를 감차 목표로 설정, 지난해 265대를 감차한 이후 올해 39억원을 투입해 192대를 시 단위 중심으로 추진한 결과 전체 60%에 해당하는 457대를 감차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2014년 1월 제정된 '택시운송사업의발전에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부터는 군 단위 지역까지 감차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으로 시·군별 택시총량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연내에 감차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북도 교통물류과의 한 관계자는 "택시 적정 수급량 조절을 위해 택시 감차와 신규면허 발급 금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택시업계 경영개선·운수종사자의 수입증가·교통 서비스 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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