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드림파크 국화축제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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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인천시 서구 소재)가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 세계 최대의 매립지를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알린다.

SL공사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는 드림파크 내 드림파크CC, 수영과 승마 근대5종은 드림파크경기장(수영장, 승마장)에서 개최되고 국화축제는 드림파크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드림파크경기장은 수영장이 연면적 9,623㎡, 50m×25m×2m의 1,000석 관람석 이상 규모이며 승마장은 연면적 1만5,101㎡, 관람석 1200석, 대회본부 1동, 마장마술연습장 1동, 마사 12동, 주경기장 1면, 연습마장 3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1매립장 이격구간 3.9km) 등을 갖추고 있다.

드림파크CC는 지난 1992년 2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6,500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됐던 곳이다.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53만3,000㎡ 규모에 36홀의 골프 코스를 갖춘 친환경 드림파크CC는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에서 지정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SL공사는 매년 개최되던 가을 국화축제를 아시안게임 개최기간(19일~10월4일)과 겹치는 20일부터 10월5일까지로 결정해 인천아시안게임 참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수도권매립지 국화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아시안게임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제적인 축제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2만5,000㎡ 코스모스 꽃밭과 9,600㎡ 크기의 국화 정형화단을 조성했고 다양한 테마길 및 대형 토피어리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또 한, 중, 일 국가의 국화작품 전시 및 아시아 전래동화 스토리존 등을 조성해 국제적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던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올핸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로 거듭났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국화 위탁 재배, 정원 만들기, 지역 농축산물 판매, 재활용 나눔 장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 분위기로 이어가게 된다.

또 행사기간 내내 시민노래자랑, 학교동아리 쇼케이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진행하며 모든 연령과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0월4일에는 ‘제3회 에코필림어워즈’(열린 환경영화제)를 개최해 인천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국화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림파크 문화재단(dreamparkcf.com)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홈페이지(www.dreampark.or.kr)를 참고하면 좋다. SL공사는 축제를 방문할 시민들을 위해 서구 청라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수시로 운영하며 약 6,000대 규모의 주자창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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