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열린 유휴공간 한눈에 쫙~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15: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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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안내지도 1만부 제작

민간자원시설 정보도 수록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민센터내 유휴공간 개방시설을 주민이 편리하게 찾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포구 공간공유 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도는 주민들이 유휴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까운 공간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제작됐다.


지도는 마포구 전체 공간공유 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A2 사이즈 크기며 휴대하기 쉽게 접이식으로 1만부가 제작됐다.


마포구 전체지도에 공공시설 19곳과 기타시설 31곳, 총 50곳의 유휴공간 개방시설 위치가 표기돼 있고 구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19곳이 보유하고 있는 40개의 유휴공간의 이미지가 수록돼 있다. 또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한 유휴공간 대관신청 방법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


특히, 공공시설 이외의 지역내 민간자원 시설도 전수 조사해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도모했다.


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12층 하늘도서관 등에 지도를 비치했고 아울러 구 홈페이지(www.mapo.go.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한편, 앞서 구는 주민센터내 유휴공간 등 일정시간대에 빈 공간으로 남는 공공시설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강희천 구 자치행정과장은 "각종 회의, 동아리 활동 등 주민 모임공간이 필요할 때 비용이 저렴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유휴공간 개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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