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지역자율방재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가을을 맞아 태풍에 따른 옥외광고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옥외광고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가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 전기감전 등 안전사고를 우려해 일제점검에 나섰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지역자율방재단으로 참여해 직접 동네 안전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구는 최근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5일간 전체 옥외광고물 5만5353개 중 의무 안전점검 대상 총 1만4777개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점검에 앞서 방문시 필요한 신분증과 어깨띠,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안내문, 점검표 등을 제작·배부했으며, 방재단원들에게 옥외광고물에 관한 관련 지식과 점검방법 등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기간 동안 합동점검반은 조별로 현장을 방문해 일제점검표에 따라 ▲건물에 부착된 옥외광고물에 대한 접합부분의 파손 여부 ▲간판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 배선상태 노출 여부 등 광고물의 위험성을 확인해 등급을 부여했다.
점검 결과 전체 점검대상 중 폐업 후 방치된 옥외광고물은 총 1748개로 나타났으며 가장 위험도가 높은 D등급 간판도 1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구는 위험 우려가 있는 광고물 또는 폐업 후 방치된 광고물에 대해 자진 정비토록 유도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 조치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점검에 참여해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는 민·관이 하나돼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율방재단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하고자 주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 참여하는 단체로, 구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조직을 재정비해 지금은 주민 총 331명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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