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부설주차장 용도변경 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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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984곳 일제점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가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주차난 해소와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점검은 주차장법에 따라 연 1회 실시되는 것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차장의 적법사용 여부에 대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984곳 총 2만6751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점검을 통해 부설주차장 무단용도변경 및 본래기능 유지 여부와 주차구획선 적합 여부, 폐쇄회로(CC)TV 등 방법시설의 적법 설치 및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며 불법사항으로 단속될 경우 원상회복시켜 주차장을 100% 활용토록 유도한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 등 교통유발계수가 높은 곳부터 우선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기간을 정해 자진 개선토록 계고조치를 취하고 미이행시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형사 처벌’ 등 불이익 처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차장 불법 용도변경은 주차난이 해결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라며 “건축주나 관계자는 자진해서 불법 부설주차장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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