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폐수 배출업소 특별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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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내달 12일까지 실시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추석연휴 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오염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집중 감시는 공장밀집지역 주변 하천, 민원 발생업체, 폐수다량 배출 및 도축, 도계장, 기타 환경관리 문제업소 등 오염취약 지역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9월12일까지 이뤄진다.

시는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악성, 다량폐수 배출업소, 적색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석 전, 연휴 기간, 추석 후 등 3단계로 나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는데 오는 9월6일까지는 3개반·7명을 투입, 중점 감시 대상 업소에 대한 자체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이와함께 연휴기간인 오는 9월7~9일 오염의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전화 128(휴대전화 이용시 지역번호+128)을 당직실에 설치해 비상연락 등 상호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신고 접수 처리운영 하게 된다.

시는 또 오는 9월10~12일 영세하고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에 대해 시설운영 정상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하고 단속의 눈을 피해 이뤄지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환경감시자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환경 오염행위 발견시 신고자에 대해 심사를 거쳐 내용에 따라 최고 5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한다”며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 128번을 누르면 되며 휴대전화 이용시에는 지역번호 031을 누르고 128번을 누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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