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 위해 車정비 지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5 15:11: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27일 무상으로 제공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내 신도림 고가차도 앞 사거리에서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가 진행된다.

추석을 맞아 자동차를 이용해 긴 거리를 이동할 경우 평소에 확인할 수 없던 차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런 문제가 주행중에 발생한다면 교통사고로 이어져 해당 차량 탑승자뿐 아니라 다른 차량에도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이런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영등포구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조합원 80여명은 공동으로 지역 주민 소유 차량을 대상으로 27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무상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영등포구 거주 주민 소유의 차량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냉각수 ▲엔진오일 ▲변속기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편마모 등의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점검 결과 부족한 오일·워셔액 등은 무료로 보충해주고 가벼운 정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중대한 결함은 점검기록표를 교부하고 조합원의 영업소에서 수리받을 경우 비용의 10%를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행정과(02-2670-4287)나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02-831-6410~2)로 문의하면 된다.

배현숙 교통행정과장은 “차량 점검은 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귀성길에 자동차 점검은 필수적”이라며 “미리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