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폐수 배출 신고창구 24시간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5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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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추석연휴 기간 내달 7~9일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25일부터 오는 9월12일까지 장수천·승기천 등 지역 하천과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벌인다.

추석연휴 기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추석연휴 이후 오염물질 배출행위 단속 등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1단계는 25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민원발생 지역 및 중점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친다.

2단계는 추석연휴 중인 오는 9월7~9일 지역내 주요 하천인 승기천을 비롯해 장수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마지막인 3단계는 추석이 끝나는 9월10~12일 연휴기간 가동이 중단돼 재가동시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 대한 감시강화, 영세업체에 대한 (사)녹색환경협의회 등과의 연계로 기술지원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폐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 위반행위 등에 대해 국번없이 128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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