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 꼼짝마!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1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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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담반 편성… 재활용 정거장 주변 10월까지 단속
▲ 마포구는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0월까지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고자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자 20여명의 '무단투기 전담반'을 편성,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섰으며 오는 10월28일까지 ▲각 동에서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지정한 곳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 ▲재활용 정거장 주변을 집중단속한다.


이밖에도 구는 이번 단속과 병행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과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재활용 정거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에 무단투기 총 5918건을 적발했으며 총 2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총 단속건수 5028건, 부과금액 1억2000만원과 비교해 단속건수는 890건, 부과금액은 1억40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담배꽁초에 대한 무단투기가 총 4701건으로 전체 단속건수의 80%를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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